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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국내

이세계 페스티벌 가기 전날 송도여행

by 류우이 2023. 9. 24.

목차

    1.송도에 가게 된 계기

     

    9월 23일에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이세계 페스티벌이라는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에 살고 있는 저로선 그 전날에 올라가서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출발한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가방에 짐을 챙긴 뒤 내일 출발하자는 생각으로 잠에 들었습니다

     

     

    2.송도 여행

     

    그렇게 22일 4시가 체크인이여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 간다는 생각으로 12시에 출발해서

    센트럴파크역에 내려서 출구에 나왔을때 보였던 건

     

    이러한 건물이 보였습니다 이 건물은 바로 트라이보울이라는 복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정말 건물이 엄청 컸는데 왼쪽에 보이는 사람들만 봐도 건물의 거대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감탄하며 미리 정해두었던 밥집을 가기 위해 걸었고

     

    이렇게 이쁜 구름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런데 구름다리 건너기 전에 거대한 건물이 또 있었는데 

    그건 바로

     

    송도의 명물 중 하나인 G타워 전망대

    정말 생긴 모습이 감각적으로 생겨서 이쁘길래 가까이서 보자라는 생각으로 다가갔는데

    와 이 웅장함 미쳤다

     

    하지만 아무것도 먹지않은 저는 배가 고팠기에 다시 가던 루트로 돌아가 밥집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렇게 지나가면서 보였던 한국식의 건축물과 감각적으로 생긴 놀이터와 분수대

    바로 사진을 찍었고 계속 걸어갔습니다

     

    2-1. 엉클인더키친 본점

     

    바로 엉클인더키친 본점!

    여기가 말로만 듣던 맛집이라 참을 수 없어서 바로 들어가 주문을 했고 제가 고른 메뉴는!

    로체치즈카츠 + 감자튀김 + 콜라

     

     

    일단 감자튀김과 케찹을 같이 주셔서 먹었는데 정말 바삭하고 맛있는데 그 후에 나온

    로제치즈카츠는 미쳤습니다

     

    일단 비쥬얼부터 장난이 없었는데 주변에 있는 로제소스가 치즈랑 같이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행복하게 다먹고 나왔습니다

     

     

     

    2-2. 센트럴파크

    그 후 소화를 할겸 산책하기 위해 센트럴파크를 가기로 했고

    저를 반기는 센트럴파크 입구

    그렇게 산책로를 걸어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센트럴파크를 만끽한 후에 숙소로 가기 전 이쁜 건물이 하나더 보여서 찰칵

     

    알고보니 인천도시역사관이라는 건물이였습니다 유리에 비쳐보이는 게 이렇게 이쁠줄이야

     

    이후 숙소에 가서 체크인 하고 좀 쉬다가 6시 반쯤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2-3. 류센소 구월점

    제가 즐겨보던 방송인이 방송에서 추천한 음식점으로 송도점이 있었으나

    그 시간대 출발하면 라스트오더 시간보다 넘어서 도착하기에 구월점으로 왔고

    메뉴를 주문했는데 저의 메뉴는 바로

     

    류센소 아사리 소유라멘 + 콜라

     

    와 진짜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기서 입맛에 맞게 같이 넣어먹게 할 수 있는 다진마늘이

    정말 신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간도 짜지 않고 입맛에 만족했습니다

     

    이 집의 좋은 점은 콜라가 전용컵이 있어서 콜라마실때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2천원이라는 가격의 면추가, 근데 면추가의 양이 진짜 미쳤습니다

    먹은 양만큼의 면과 파와 목이버섯이 같이 나와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바로 행복이지

     

    그렇게 맛있게 먹고 숙소에 도착한 뒤 편하게 쉬었습니다

     

    이세계 페스티벌에 대한 소식은 다음에 풀겠습니다!

    감사합니다!